5월 12일 08:20 MLB 애틀랜타 토론토 > 야구

애틀란타(맥스 프라이드 1승1패 8.44)
토론토(로비 레이 1승1패 3.14)

2020시즌 7승 2.25를 기록한 맥스 프리드 투수는 직전경기(5/6) 원정에서 워싱턴 상대로 5이닝 4피안타 6K, 1실점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4/14) 홈에서 마이애미 상대로 4이닝 9피안타(2홈런) 2볼넷 3K, 8실점(7자책) 패전을 기록했다. 올시즌 4경기 1승1패, 1경기 QS 기록이며 2경기에서 5이닝을 채우지 못한 상황. 맥스 프리드 투수는 2020시즌 11경기 7승, 4경기 QS 기록 속에 무브먼트가 좋은 패스트볼을 구사했으며 체인지업의 제구 불안도 많이 사라지면서 패배가 없는 승리 아이콘이 되었던 투수. 올시즌 4차례 등판중 2경기에서 자신의 몫을 해냈고 직전경기에서 올시즌 최고의 투구로 마수걸이 승리를 기록했다. 올시즌 홈에서 1패 15.75, 올시즌 상대전 기록은 없다.

020시즌 2승5패 6.62를 기록한 로비 레이 투수는 직전경기(5/6) 원정에서 오클랜드 상대로 6이닝 6피안타(2홈런) 9K, 3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으며 이전경기(5/1) 홈에서 애틀란타 상대로 6.2이닝 5피안타 5K, 2실점 승리를 기록했다. 올시즌 5경기 1승1패, 3경기 QS 기록. 로비 레이 투수는 2019시즌 12승을 기록하며 애리조나 선발진을 이끌면서 2017시즌 개인 통산 처음으로 올스타에 선정 되었던 투수의 부활을 알렸지만 2020시즌에는 피홈런의 증가와 함께 장타를 많이 허용했던 투수. 지난달 자신의 아이를 안고 계단을 내려가다가 계단에서 미끄러져 넘어지지는 황당한 부상으로 시즌 출발이 늦어졌지만 올시즌 5경기 모두 자신의 몫은 해내는 가운데 올스타 출신 투수의 부활을 알리고 있다. 올시즌 원정에서 3경기 승패 없이 3.18, 올시즌 상대전 1승 2.70 기록이 있다.

서서히 페이스를 끌어 올리고 있는 맥스 프라이드 투수 이지만 아직까지는 100% 정상 궤도에 올라왔다고 볼수 없다. 올스타 출신 투수의 부활을 신고한 로비 레이 투수가 선발 싸움에서 우위에 있다. 토론토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핸디캡 => 패
언더& 오버 =>언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