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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2일 14:00 LG : NC 국야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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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슈퍼맨TV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488회 작성일 22-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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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선발 김영준은 올시즌 퓨처스에서 9승 5패 4.41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2군에서 꾸준히 선발로 활약을 해주고 있는데 시즌 초반 성적이 좋지 않았지만 이전 7월 정식선수 등록 후 흐름이 나쁘지 않은 상황!! 100구 정도는 무리없이 던져줄 수 있는 투수라는 점은 긍정적으로 볼만하지만 이전 18시즌 이후 첫 1군 경기라는 점을 감안해본다면 크게 기대는 되지 않는게 사실입니다. 그리고 오늘 불펜운용은 문제없을 전망입니다.


◈NC

선발 김태경(3승1패 3.34)은 이전 기아와의 경기에서 3.1이닝 5피안타 2K 3BB 3실점을 기록했다. 앞선 경기에서는 변화구는 몰라도 포심과 투심의 힘으로 버텨내는 피칭을 보여주었는데 이날은 변화구, 투심이 맞아나가면서 조기강판 당하고 말았다. 그래도 포심의 힘은 일정했고 이전 LG전 선발 경기에서 5이닝 1피안타 무실점(홈)으로 준수한 피칭을 펼친 기억이 있는만큼 오늘 버텨내는 피칭은 기대해볼만 하겠다. 그리고 오늘 불펜운용은 문제없을 전망입니다.


◈코멘트

어제 NC선발 더모디가 5.1이닝 1실점으로 잘 버텨낸 반면 LG선발 배재준은 2이닝 2실점을 기록하고 마운드를 내려갔다. 이에 LG는 불펜 8명을 등판시키며 남은 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아냈지만 최근 부진하고 있는 타선이 또한번 고전하면서 1-2 패배를 기록하고 말았다. 그리고 오늘 3차전이 펼쳐지게 되는데 오늘도 NC가 승리를 기록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LG선발 김영준은 올시즌 초부터 기대를 받아왔던 선수이긴 하다. 다만 올시즌 첫 1군 등판이라는 점과 1군 등판이 계속 미뤄져왔다는 점을 감안해본다면 오늘 큰 기대를 걸기 힘든상황!! 그리고 NC선발 김태경은 이전경기 고전하긴 했지만 올시즌 선발로 나와 버텨낼수 있는 힘을 많이 보여주었고 이전 LG전에서고 힘을 증명했던만큼 오늘 버텨낼 가능성이 높다. 또한 오늘 LG선발 김영준이 조기에 마운드를 내려갈 상황도 높은만큼 이번주 소모가 상당한 LG불펜의 과부화도 생각하지 않을 수 없고 이전주부터 이어진 타선의 부진도 상황이 꽤나 심각한 상황!! 따라서 오늘 경기는 NC가 선발 경쟁력에서부터 우위를 점하며 승리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추천 배팅

[[승패]] : NC 승

[[핸디]] : +1.5 NC 승

[[U/O]] : 8.5 오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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