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9일 14:00 NPB 요미우리 야쿠르트 > 야구

요미우리(이마무라 노부타카 2승1패 2.37)

야쿠르트(사이 스니드 - 데뷔전)

2020시즌 5승2패 3.16을 기록한 이마무라 노부타카 투수는 직전경기(5/1) 홈에서 주니치 상대로 4.2이닝 7피안타(1홈런) 6K, 4실점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4/25) 홈에서 히로카프 상대로 4이닝 7피안타(1홈런) 3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다. 올시즌 6경기 2승 1패(완봉승 1회), 4경기 QS+ 성적이며 최근 3경기 1패, 15이닝 8실점의 기록. 올시즌 6차례 등판중 4경기에서 슬라이더와 강속구를 자신있게 포수 미트에 꽂아 넣으며 안정감이 있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가 최근 2경기에서 제구가 흔들리며 2경기 연속 조기강판을 당하고 있다. 올시즌 상대전 1경기 1승, 1.29 기록이 있다.

사이 스니드 투수의 NPB 무대 데뷔전 이다. 사이 스니드 투수는 2019년 MLB에 데뷔해서 18경기 불펜으로 등판해 3패 3홀드 5.71을 기록했으며 마이너리그에선 주로 선발로 뛰면서 2017년과 2018년 2년 연속 10승을 기록하는 가운데 마이너리그 통산 6시즌 동안 39승36패 4.16을 기록한 투수. 최고 152km의 패스트볼과 슬라이더, 커터, 커브, 체인지업등 다양한 구종을 던질수 있다는 장점이 있고 2군에서는 9이닝 2실점 기록 속에 콜업을 받아 냈다.

금요일 경기에서는 야쿠르트가 6-4 승리를 기록하며 시리즈 기선제압에 성공했다. 5경기 만에 승리가 추가 되었으며 시즌 14승4무14패 기록. 1-4로 끌려가던 경기를 8회 동점을 만들고 9회 극적인 역전 끝내기 승리를 기록한 경기. 반면, 요미우리는 4경기 만에 패배가 나왔으며 시즌 18승5무12패 성적. 사카모토가 멀티 홈런을 쏘아 올렸지만 선발 스가노 토모유키 투수가 4이닝(무실점) 밖에 소화하지 못하고 마운드를 내려와야 하는 돌발 변수 속에서 불펜의 불쇼가 나온 경기.

센트럴리그 평균자책점 1위를 기록하고 있던 이마무라 노부타카 투수가 최근 2경기 흔들리는 모습을 보이고 있지만 좌타자와 승부에는 여전히 강점을 보이고 있고 빗맞은 안타가 실점으로 연결되는 장면이 많았다는 것은 정상참작 되어야 한다. 선발 싸움에서 이마무라 노부타카 투수에 대한 기대치가 높은 경기라고 생각 된다. 요미우리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핸디캡=> 승

 언더&오버 =>언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