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24일 18:30 KBO 두산 : KIA > 야구

◈두산 

두산은 로버트 스탁을 선발 마운드에 보낸다. 스탁은 6월 18일 KT를 상대로 선발 등판하여 7이닝 27명의 타자를 상대하고, 투구 수 102개, 5개의 피안타, 홈런 0개, 볼넷 2개를 허용하고, 삼진 5개를 잡아내며, 무실점의 성적으로 승리투수가 됐고, 시즌 7승 4패, 평균자책점 2.98을 기록하고 있다.

◈KIA 

KIA는 한승혁을 선발 마운드에 등판시킨다. 한승혁은 6월 18일 삼성을 상대로 선발 등판하여 2.2이닝 15명의 타자를 상대하고, 투구 수 58개, 6개의 피안타, 홈런 0개, 볼넷 2개를 허용하고, 삼진 1개를 잡아내며, 3실점(자책점 3)의 성적으로 패전투수가 됐고, 시즌 2승 2패, 평균자책점 5.33을 기록하고 있다.

◈코멘트

두산은 22일, 선발 곽빈가 SSG를 상대로 5이닝, 3개의 피안타, 3실점으로 마운드를 내려왔고, 이후 6명의 불펜이 3실점, 연장 10회말, 불펜 홍건희가 끝내기 희생타를 허용하면서 5-6, 아쉽게 경기를 내주고 말았다. 어제 경기는 비로 취소됐다. 오늘 선발 스탁은 직전 경기 6월 18일, KT 타선을 상대로 7이닝, 5개의 피안타, 무실점으로 승리투수가 됐다. 금년 KIA와 2경기, 0승 1패, ERA 5.40으로 불편한 성적을 보이고 있는 스탁, 6월, 4경기, ERA 4.84로 그다지 좋지 않지만, 직전 경기에서 KT를 상대로 본인의 피칭을 보였다. 오늘 이 여세를 몰아 소크라테스, 류지혁 등 어제 맹타를 휘두른 KIA 타선을 봉쇄하며 승운을 잡을 것으로 기대한다. KIA는 23일, 선발 양현종이 롯데를 상대로 6이닝, 7개의 피안타, 4실점으로 마운드를 내려왔고, 이어 4명의 불펜(김재열, 승리)이 무실점, 타선이 12안타 7득점으로 분전하며 7-4, 경기를 승리로 이끌었다. 오늘 선발 한승혁은 직전 경기 6월 18일, 삼성 타선을 상대로 2.2이닝, 6개의 피안타, 3실점으로 패전투수가 됐다. 4월 19일, 두산 타선을 상대로 5이닝, 6개의 피안타, 1실점으로 호투한 한승혁, 최근 3경기 연속 초반에 무너지며 부진을 보이고 있다. 오늘 안권수, 페르난데스 등 최근 물오른 타격을 보이고 있는 두산 타선에게 일격을 당하며 마운드를 내려올 위험이 크다. 홈팀 두산의 승리를 예측한다.

◈추천 배팅

[[승패]] : 두산 승

[[핸디]] : -1.5 두산 승

[[U/O]] : 8.5 오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