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7일 17:45 일본야구 세이부 라쿠텐 > 야구

세이부(이마이 타츠야 1경기 승패없이 0.00)
라쿠텐(노리모토 다카히로 1경기 1승 1.42)

2020시즌 3승4패 6.13을 기록한 이마이 타츠야 투수는 시즌 첫 등판 이였던 직전경기(3/31) 원정에서 니혼햄 상대로 5이닝 2피안타 6볼넷 8K 무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다. 이마이 타츠야 투수는 151km대 강속구와 다양한 변화구를 장착하고 있으며 세이부의 미래로 평가되는 1순위 드래프트 투수. 지난시즌 선발과 불펜을 오가면서 19경기 3승4패를 기록했으며 선발로서는 지바롯데를 상대로만 2승을 기록했고 나머지 팀들을 상대로는 제구에 기복이 나타던 기억이 있으며 올시즌 첫 등판에서 위기때 마다 탈삼진을 기록하고 무실점 경기를 했지만 제구가 불안했다고 볼수 있다.

2020시즌 5승7패 3.96을 기록한 노리모토 다카히로 투수는 시즌 첫 등판 이였던 직전경기(3/31) 원정에서 지바롯데 상대로 6.1이닝 4피안타 3볼넷 3K, 1실점 승리를 기록했다. 노리모토 다카히로 투수는 155km의 강속구를 던지는 가운데 4년 연속 최다 탈삼진 타이틀을 차지한 기억이 있는 에이스 투수. 부상으로 2020시즌 다소 주춤했지만 시범경기에서 2경기 1승, 11.1이닝 3실점을 기록하며 부활 가능성을 높였고 시즌 첫 등판에서 땅볼 유도를 많이 하는 가운데 노련한 마운드 운영 능력을 선보이며 승리를 기록했다.

전일 경기에서는 라쿠텐이 13-2 승리를 기록하며 시리즈 기선제압에 성공했다. 최근 4경기 3승1패 흐름 속에 7승3패 성적. 13안타(2홈런)을 폭발시키는 타선의 힘으로 상대의 백기를 받아낸 경기. 반면, 세이부는 3연승이 중단 되는 패배가 나왔으며 시즌 6승1무2패 성적. 마츠모토 와타루 투수가 5이닝을 채우지 못했고 추격조 불펜을 가동하는 과정에서 추가 실점이 늘어 난 경기.

화요일 경기에서 뜨겁게 달아오른 라쿠텐 타선을 상대로 이마이 타츠야 투수의 제구 불안이 문제가 될것이다. 라쿠텐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핸디캡=> 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