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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미로워서 써보는 IQ165 미래학자의 예언.tx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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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소환전사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416회 작성일 21-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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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레이 커즈와일(Ray Kurzweil)'
(1948~)

에디슨 이후 최고의 발명가라고 불리며 컴퓨터 과학 분야의 전설
문서판독기, 광학문자인식기(OCR), 음성인식기, 평판 스캐너, 문서를 음성으로 읽어주는 시각장애인용 음성변환기, 전문 음악인들의 필수장비가 된 신시사이저 등이 그의 발명품

적중률이 상당히 높은걸로 유명

레이 커즈와일의 저서 '특이점이 온다'라는 책의 제목은 드립으로도 유명해짐






"2000년, 모든 사람이 인터넷을 사용할 것"





"2009년, 스마트폰이 대중화 된다."

-컴퓨터만큼 뛰어나지 않지만, 훨씬 작으며 휴대하기에도 편할 것

- 천문학적 가격이 아니라 서민들도 충분히 사용할 것





"2020년, 증강현실이 대중화 된다."

- 거리의 몇몇 사람들은 증강현실 기기를 착용할 것이다.

- 2025년에는 증강현실로 멀리 있는 사람을 어색하게나마 만질 수도 있다.

- 홀로램의 아바타들이 등장, 2030년 전까지는 인간보다 멍청하다.





"2030년,가상현실(매트릭스)이 대중화 된다."

- 현실과 똑같은 감각을 가상 현실 안에서 그대로 느낄 것이다.

- 가상 현실을 통한 재택 근무가 대중화 될 것.





"2040년, 나노머신 보편화로 신체를 바꾼다."

- 외모지상주의가 사라지며, 각자의 개성은 더욱 강해진다.

- 성별과 인종에 대한 개념이나 차별은 역사 속으로 사라질 것이다.





"2045년, 사람은 죽지 않는다."

- 나이가 많은 사람을 젊게 하거나, 젊은 사람을 늙게 만들 수 있다.

- 너무 오래 사는 것이 지겹다면, 기억을 초기화하면된다.

- 불의의 사고로 죽어도, 업로드한 기억을 로드해 '소생'시킬 수 있다.







▲2030년대엔 '나노봇'이 뇌에 이식된다.

  오는 2030년대가 되면 ‘나노봇(Nanobots)’이 인간의 뇌에 이식되고 이를 통해 인간의 뇌는 클라우드에 연결된다. 신경계 내부에 들어간 나노봇은 우리들에게 가상현실(VR) 경험을 통해 완전한 몰입감을 제공한다. 뇌의 '신피질(neocortex)'이 클라우드에 확장되면서 우리는 영화 ‘매트릭스’와 같은 가상 공간에서 살 수 있게 된다. 인간의 생각이나 기억을 저장할 수 있고, 이는 인간의 논리적 지능과 감성 지능을 확대시켜 줄 것이다.



▲나노봇이 ‘근본적인 생명연장’을 가져온다.

나노봇은 인간의 태생적인 면역시스템에 종말을 가져온다. 나노봇은 암을 포함, 인간의 모든 질병을 치유한다. 나노봇 등 기술을 통해 '근본적인 생명 연장(radical life extension)'이 가능해진다. 영생에 한 걸음 더 다가설수 있다. 생명이 연장되면 인간들은 ‘거대한 권태’라는 문제에 봉착한다. 이런 상황에서 가상 현실(VR)이 더욱 중요한 의미를 지니게 될 것이다.



▲인류는 보다 재미있어진다.

인간이 사이보그화될수록 우리는 보다 '인간적'이 된다. 나노봇은 논리적인 지능 뿐 아니라 감정적인 지능도 키워준다. 우리는 '감정의 깊은 수준'을 창조할 것이다. 만일 길에서 회사 사장을 만난다면 우리는 사장에게 우리 뇌의 컴퓨팅 능력을 보여줄 필요가 없다. 자신의 재치를 디지털적으로 확장시켜 보여줄 수 있다.



▲모든 것을 3D프린터로 만든다.

3D프린팅 기술은 보다 대량으로 보급되고 오픈소스화 할 것이다. 2020년대가 되면 자신이 필요로 하는 모든 것을 3D 프린터로 만들 수 있다. 이미 3D 프린터로 건물이나 교량을 만들고, 몸속의 갈비뼈를 만드는 게 가능한 세상이다.



▲AI로 부활한다.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해 죽은 아버지를 되살릴 수 있다. 2030년대가 되면 사랑하는 사람의 뇌에 나노봇을 넣어 기억을 추출할 수 있다. 죽은 자의 기억을 DNA샘플링 기술과 결합해 죽은 사람의 가상 버전을 만드는 게 가능해진다.



▲특이점이 온다

오는 2045년 인공지능이 생물학적인 진화를 추월하는 순간이 온다. 특이점이 오면 인공지능의 컴퓨팅 파워는 인간의 지능보다 10억배 정도 높아질 것이다.



▲특이점 다음에는 마음을 업로드한다.

특이점에 도달한 후에는 사람의 마음을 업로드하는게 가능해진다. 우리의 의식은 뇌 기반에서 컴퓨터 기반으로 바뀐다. 스티븐 호킹은 사람의 뇌를 컴퓨터에 복사하는게 가능해질 것이라고 예측한 바 있다.



▲누구나 ‘가상 육체(Virtual Bodies)'를 갖게 된다.

마음을 업로드하고 온전한 몰입감을 주는 가상 현실이 가능해지면 우리의 몸도 ‘가상적’으로 바뀔 것이다. 가상의 육체는 실제 육체처럼 구체적이고 확실하다. 비디오 게임에서 캐릭터를 바꾸는 것 처럼 가상 육체도 바꿀 수 있다.















"인공지능과 인간의 두뇌가 자연스럽게 하나가 될 것으로 본다"

- 지금 우리는 사고할 때 아주 비슷한 구조물을 사용한다. 고정된 형태에 제한되지 않고 사고를 확장할 수 있다면 (자기 머리를 가리키며) 우리는 아주 달라질 수 있다.

- 사람들은 지금 우리가 할 수 있는 것보다 훨씬 더 깊이 특정 형태의 음악을 탐구할 수 있을 것이다. 개성을 줄이는 게 아니라 훨씬 더 키워줄 것이다.

"컴퓨터에 연결되면 우리가 더 인간적이 되고, 더 독특해지며 심지어 신에 가까워질 것"

- 진화가 오랜 시간에 걸쳐 만들어 내는 구조와 패턴은 복잡하고 창의적이고 더 고등한 감정들을 표현할 능력을 지니고 있다. 예를 들면 다정함 같은 감정이다. 신이 무한히 가지고 있다고 하는 뛰어난 능력의 방향으로 움직이고 있다.

- 그래서 우리는 진화하면서 신에 가까워 진다. 진화는 영적인 과정이다. 이 세상에는 아름다움, 사랑, 창조성, 지성이 있다. 이 모든 것은 다 신피질에서 나온다. 그러니 우리는 뇌의 신피질을 확장하여 신을 닮아갈 것이다.





"마지막으로 전 우주가 지능으로 가득채워져 우주 그 자체가 지능을 가지는 단계를 목표로 하고 있다. 그의 표현을 빌리자면 물리법칙만이 적용되는 멍청한 우주에서, 지능으로 가득 찬 지적우주로 한 단계 뛰어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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