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17일 KBO 한국프로야구 NC 다이노스 vs 두산 베어스 국야 추천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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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차리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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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1-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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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 다이노스 vs 두산 베어스
# 부상자 현황
NC : 없음
두산 : 없음
# 핵심 기록
* 한국시리즈 모두 고척구장에서 소화
* 정규시즌 맞대결, NC가 9 : 7 우위
* 루친스키, 30경기 19승 5패 평자 3.05 / 두산 상대로 3경기 1승 1패 평자 3.50
* 알칸타라, 33경기 20승 3패 평자 2.69 / NC 상대로 4경기 2승 0패 평자 2.63
* NC, 타격 OPS 0.828, 우완 상대 OPS 0.827 / 구원 평자 4.84, WAR 6.65
* 두산, 타격 OPS 0.792, 우완 상대 OPS 0.780 / 구원 평자 4.71, WAR 6.42
두산은 준PO와 PO 모두 승리해내며 한국시리즈까지 진출했다. 여기까지 오르는데 많은 경기들을 치르진 않았지만, 충분한 휴식을 취한 NC와 비교했을 때는 경기감각을 제외하면 불리한 요소가 좀 더 많다. 특히, 두산의 에이스 알칸타라가 PO기간 두 차례 등판기록 모두 만족스럽지 못하다. KT전은 7이닝까지 무실점으로 막아내며 호투했지만, 8회 3실점으로 결국 두산의 PO 유일한 패전투수가 되고말았다. 정규시즌 상대전적에서는 루친스키보다 알칸타라가 좀 더 앞서지만, 앞서 말했듯이 PO에서 알칸타라는 위기를 극복하지 못하고 한 번에 무너지는 사례가 있었다. 후반기로 갈 수록 주춤했던 루친스키지만, 충분한 휴식을 취했으며 고척돔에서 완벽한 피칭을 해낸 기록이 있다. 두 선발투수간 큰 격차를 보이진 않겠지만, 약간의 격차를 극복하지 못하고 그대로 패하는 패턴이 이번 PO 내내 반복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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