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일 일본야구 라쿠텐 오릭스 > 스포츠분석픽

라쿠텐(와쿠이 히데아키 1경기 1승 0.00)

오릭스(야마사키 사치야 2020시즌 5승5패 4.50)

 2020시즌 11승4패 3.60을 기록한 와쿠이 히데아키 투수는 시즌 첫 등판 이였던 직전경기(3/26) 홈에서 니혼햄 상대로 7이닝 4피안타 3볼넷 5K, 무실점 승리를 기록했다. 와쿠이 히데아키 투수는 뛰어난 완급조절 능력과 좌우 구석구석을 찔렀던 제구력을 바탕으로 2015년 일본프로야구 퍼시픽리그 다승왕을 차지한 경력이 있는 17년차 베테랑 투수. 지난시즌 라쿠텐 유니폼을 새롭게 입은 것이 강한 동기부여가 된 것을 느낄수 있는 역투를 선보였고 올시즌 첫 등판에서도 공 끝 움직임이 매우 좋은 모습을 보이며 무실점 승리투를 기록한 상황.

2020시즌 5승5패 4.50을 기록한 야마사키 사치야 투수는 지난시즌 15경기 5승5패, QS 6회 기록한 좌완투수로서 완급조절 능력에 강점이 있다는 평가. 지난시즌 상대전 2경기 1패, 6.35를 기록하고 있다가 3번째 만남 이였던 홈경기 등판에서 짠물투구를 선보이며 승리를 기록한 기억이 있다. 시범경기에서는 2경기 1승1패 9이닝 3실점을 기록했다.

리쿠텐은 목요일 원정에서 지바롯데 상대로 5-16 패배를 기록하며 시리즈 2승1패를 기록했다. 3연승이 중단 되는 패배가 나왔으며 시즌 4승2패 성적. 타선은 제몫을 해냈지만 2회에만 9실점을 허용하는 마운드의 붕괴와 수비실책이 나왔던 상황. 3회가 끝났을때 3-13의 리드를 허용했고 추격조 불펜을 가동하며 후일을 도모하는 수순을 밟았던 하루. 반면, 오릭스는 목요일 홈에서 소프트뱅크 상대로 2-0 승리를 기록하며 시리즈 2승1패를 기록했다. 2연승 흐름 속에 시즌 3승3패 성적. 야마모토 요시노부 투수가 2피안타 13K, 무실점 완봉승을 기록하며 경기를 지배했고 요시다 다다시, 후시미의 손끝에서 타점이 만들어 졌다는 것도 반가운 소식이 된다.

원정에서 야마사키 사치야 투수는 믿음이 떨어진다. 라쿠텐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핸디캡=> 라쿠텐승

 언더&오버 =>언더